21대 총선분석

다음은 네티즌의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참패 분석글 전문

어제 중요한 선거가 끝났다.

중앙 행정부, 지방 행정부가 좌익 정당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중앙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입법부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결과는 좌익 여당의 헌정이래 유례없는 압승으로 끝났다.

300석중 여당은 180석 이상이 예상되며 우익 야당은 간신히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넘기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그래도 사법부인 대법원, 헌법재판소도 대통령이 임명하는 1/3,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1/3 총 2/3이 좌익 이념으로 똘똘 뭉친 판사들이 장악한 와중에 이젠 입법부도 좌익 정당이 장악했으므로 입법부가 임명하는 판사 1/3중 2/3는 좌익 판사가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즉 우익 성향 판사는 끽해야 사법부의 1/9이다.

입법부는 좌익 정권 180석 확보가 되었으므로 원하는 법안은 패스트트랙 태워서 무조건 통과시킬 수 있다.

위헌 여부 걱정안해도 된다 어짜피 헌법 재판소의 8/9는 우리편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민주화 이후로 어느 한 쪽이 입법, 사법, 행정 심지어 지방권력까지 거대 권력을 가져본 적이 없다.

허나 이전에 대통령 탄핵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더니 이번에도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선 선거에 참패하고 원통한 마음에 패인을 분석하면서 그 패인을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어느 한 대상에게만 씌우는 것 같다.

마치 그 기저심리엔 저 사람 한 명때문에 선거를 망쳤고 저 사람만 갈아치우면 다음 선거는 우리가 이길 수 있을꺼야라는 희망고문을 스스로 하는 것 같다.

그 비난하는 대상에 문제가 없다고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는 이미 바뀌어서 그 어느 인재가 우파 진영을 이끌더라도 대한민국은 우파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거다.

공천을 잘못했다? 뭐 무소속으로 출마한 4명정도가 다 살아돌아온 것 봐서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근데 지금 우익 정당이 고작 4석 차이로 선거에서 졌나?

당 대표 능력의 부재?

지금과 같이 현 정부의 말도안되는 사회주의 좌파 정책으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무너지고 중소기업이 곤경에 쳐하고 심지어 대기업조차 두산같은 곳은 부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권력 측근들의 각종 비리가 터지고 거기에 대국민 사과는 조금도 없고 수사를 하겠다는 검찰총장을 되려 협박하는 상황에서 헌정 사상 초유의 거대권력을 몰아준 선거를 보고도 당 대표 능력의 부재가 이번 선거의 초유의 참패의 단 하나의 원인이라고 보는가?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지금 상황에선 야당 대표에 뽀로로 인형을 갖다 앉혀놔도 이겼어야 했다.

이번 선거의 참패 원인은 단순하다.

한국인들은 이젠 좌익을 좋아한다.

그렇다. 여태까지 해방이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룬 세력들은 보수우파였다. 물론 때가되었을때 진보좌파 세력에 의해 민주화도 이뤘지만 경제성장이 필요한 시점에선 어김없이 보수우파가 재집권하는 전형적인 서구 선진국형 정치 지형도였다.

허나 대한민국 정치 지형도는 변했다. 바로 중남미처럼 좌익이 그 나라 이념의 대세인 국가로 말이다.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별로 이상할 것도 없다.

한민족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서구선진국 국민들이 듣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속담이 있는 나라이며 아직도 우리의 반쪽인 북한은 전세계가 이해하지 못하는 공산독재국가다.

남한도 해방 이후 70% 이상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지했다고 하지 않은가.

그런 민족을 여태까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진 독재정권이 보수우파로 경제성장을 하드캐리 했을 뿐이다.

그리고 전두환 이후 민주화가 되어도 보수 우파가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전라도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싫어하는 지역감정 덕분이였다.

즉 경상도는 묻지마 우파 전라도는 묻지마 좌파인 정치구도에서 충청도 및 수도권이 안티 전라도로 우파 진영으로 기울어서 보수 우파를 메인 스트림으로 삼았었고.

그 지역감정이 해소되고도 충청 및 수도권이 캐스팅 보트 즉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한쪽 진영의 손을 들어주는 swing voter 역할을 훌륭하게 해 왔다.

원래 경제력이 좋은 선진국의 특징이 부유층과 서민층 말고 중산층이 탄탄하다는거다.

마찬가지로 정치가 안정적인 서구선진국의 특징이 묻지마 우파 25% 묻지마 좌파 15% 나머지 경우와 상황에 따라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는 중도층 swing voter 60%가 있다는거다.

허나 어제 선거로 알게되었다.

대한민국엔 더 이상의 swing voter가 없음을.

아직 전라도의 묻지마 좌파 성향은 강하게 남아있다. 경상도의 묻지마 우파 성향도 아직은 남아있다.

허나 이젠 유권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된 1960~1980년대생인 30-50세대는 묻지마 좌파가 되었다.

그들은 더 이상 swing voter가 아니다.

사실 서구 선진국에서 그 누구보다 swing voter 역할을 해야할 40-50대가 묻지마 좌파가 된 이유는 바로 좌익들이 염원했던 이젠 더 이상 정치 지형도가 지역감정이 아닌 빈부갈등으로 나뉘게 되었기 때문이다.

즉 소수의 부유층이 아닌 이상 30-50대는 전부 묻지마 좌파가 되었다.

20대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만 어짜피 인구수도 적고 적극 투표층도 아니여서 무시해도 그만이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가 중도층이 사라지고 빈부갈등이 메인 스트림이 된 것은 아래 서울의 당선자 지형도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느 국가나 부유층은 적다. 사실 한국의 경우는 그 현상이 더 크다. 그리고 중산층이 많다. 허나 중산층들까지 이젠 묻지마 좌파가 되었다.

당장 양천구, 성동구, 마포구, 강동구 등 중산층 지역의 30-50대의 좌익정당 득표율을 보라.

이번 선거가 우파진영에서 제대로 된 인물을 공천하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하는가?

하버드를 졸업한 천재에 자기가 태어난 노원구에서 3선에 도전했던 엘리트인 이준석은 이번에도 낙선할 때 무슨 소방관 경력이 전부인 초선의 오영환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우파진영 후보들의 준비가 미흡해서 졌다고 생각하는가?

막말로 전 인천 시정이자 빈틈없는 공약을 준비한 유정복은 토론회 나와서 자기 공약이 뭔지도 기억못하는 맹성규에게 졌다.

이번 선거가 막말을 한 차명진 의원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는가?

여자 100명은 따먹어야 한다고 말한 김남국은 당선되었다.

심지어 전직 서울 시장이자 토론에서 상대를 발라버린 오세훈이 정치경력이 미천하고 공약도 하나 없이 그저 문재인의 숨결을 안다고 하는 여자에게 졌다.

배현진도 사실 오세훈, 이준석, 나경원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능력있어서 당선된 것은 아니다.

빈부갈등이 이젠 정치 지형도의 메인 스트림이 된 상황에서 이번 헬리오 시티 입주로 묻지마 우파가 좀 늘어나서 당선된거지.

과연 이번에 사상 최고 투표율에 우한 폐렴 위험에도 불구하고 투표장에 나와 1번을 찍은 유권자들이 자기 지역 후보 공약이나 정책 비젼 하다못해 토론회라도 한 번 챙겨봤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이젠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대한민국은 우파가 30% 소수이고 좌파가 70% 다수이며 상황과 실정에 맞게 각 진영의 공약과 정책을 체크하고 토론회도 열심히 보고 투표하는 중도층 swing voter는 없는 국가라는 것을

다음 대선도 좌익이 70% 득표율로 당선될 것이고 향후 30년간은 좌익 정권이 들어설 것이다.

언론은 장악되어 통제될 것이고 권력자 비리는 수사가 전혀 안 될 것이다.

걍 그런 나라에서 잘 살아보자.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어떤 틀딱아재가 쓴 글

일베에서 온 글

http://www.ilbe.com/view/11238382507

이렇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라고 말하지 마라
그렇게 될거라고 목청돋워 소리 쳤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렇게 만은 되지 않게 해달라고 애걸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될거 같다고 근심어린 걱정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 모두를 오래된 적폐이며 수구의 발악으로 치부했던
것은 바로 너희다 
 
”우리는 몰랐다” 라고 변명하지 말거라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은 죄다
순수함은 죄가 아니지만 순수함은 반드시 선을 내포하지 않는다
알려주려 애쓰던 사람이 많았다
통곡하며 사정하던 어른들도 많았다
스스로 깨우치려는 노력을 단1%도 하지 않았던것은 너희다 
 
”우리는 비겁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것이였다” 라고 자위하지 마라
일순간의 평화를 위해 나라의 안보를 담보 잡은것은 너희의 선택 이였다
내게는 떡고물이 떨어질까 나라의 경제를 파탄낸 것은 너희의 선택이였다
다같이 잘살면 좋겠지. 꿈결같은 소리에 속아 스스로의 짐을 늘린것은 너희가 뽑은 미래다 
 
조삼모사. 일순간의 평안을 위해 미래의 큰 고난을 예약한 것은 바로 너희다 
 
너희가 그를 뽑았다
너희가 이렇게 만들었다
이제 너희 뜻대로 되었으니 앞으로 무엇이 어떻게 흘러갈지 한번 두고 보자 
 
너희는 한낮의 해가 그 빛을 잃었다고
빛바랜 태양을 덮어버리고 밤을 불러들였다 
 
너희 뜻대로 되었다
석양은 지고 달이 떴다 
 
그러니 불평하지 마라 
 
달이뜬 밤은 너희 생각대로 낭만적이지는 않을것이니….

이승만 전광훈

출처 : https://gall.dcinside.com/stock_new2/5125973

1200만 기독교인을 반문으로 만들고 있는 전광훈 목사.

전광훈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다면

살짝 길지만 가독성 좋고 재밌으니 창 켜뒀다가 꼭 읽어보셈.

 

전광훈 목사 보고 왜 교인이 집회를 주최하고 중심이냐며 헌금부터 기도까지

종교적 색채를 욕하는 목소리가 보수 내에서도 많았음.

근데 위 집회는 전광훈 아니었으면 이렇게 커지지도 않았을 거고, 어쩌면 그 시작조차 미미했을 거임.

무려 150일 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고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하야 시국성명을 발표한 후

청와대 앞에서 텐트치고 매일같이 농성하며, 교인들이랑 지지세력 모으고 단합했었음.

참고로 한기총은 우리나라 기독교를 대표하는 가장 큰 단체임.

문재인 하야에 명분과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한기총 산하에 있는 모든 교인 다 동원해서 천만 서명운동을 묵묵히 진행했음.

막연하게 하는 것도 아님. 전국 시장,번화가,지하철 입구 등 요지를 정해서 1만 곳에 문재인 하야 성명운동 지지대를 설치하고 인력을 동원 중임.

10월3일 집회 직전에 약 850만 가량 완성 시키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함.

이렇게 행동하는 보수 세력 있긴 함?

빨갱이 20년 했던 김문수가 저걸 보고는 성명 싸인을 이렇게 투철하게 받아내는 단체를

사회,정당,노동운동계에서 본 전례가 없다고 할 정도임.

순복음교회,명성교회,연세중앙교회 같은 무교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초대형 교회 담임 목사들 설득하고 지지를 받아낸 것도 전광훈이었음.

(후문으로 하는 말이 순복음 교회에서만 신자 30~40만명을 동원 했다고 함)

참고로 순복음 밑에 교단이 약 5000개 가량이나 속하고, 신자만 150만명이 넘음.

(저 초대형 교회들 한 번에 1만5천명 이상 착석 할 수 있는 규모들임.)

전광훈이 제일 욕 먹는 건 김무성 이재오 같은 탄핵을 지지한 세력들과 야합한다는 건데

그건 의도의 본질을 완전히 훼손시킨 잘못된 전파임.

전광훈 본인도 그 지적을 매우 잘 알고 있어서, 박근혜 탄핵은 무효이며 김무성에게 내년 총선 출마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받아냈음.

나중에는 방송에서 대놓고, 김무성 패거리가 자한당에 너무 많다며 걱정이라고까지 함. ㅋㅋㅋ

근데 냉정하게 보면 정치 관심 없는 국민들은 박근혜 탄핵이고 그런 건 신경도 안 씀.

그들에게 박근혜로 설득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잘못을 정확히 지적하고

보수가 단합된 모습으로 세력을 과시하는 게 훨씬 큰 도움이 된다는 취지로 보수대통합을 위한 집회를 추친했을 뿐임.

교인들에게 일일이 참여 독려 부탁하는 행사 열고, 대규모 집회 추진하는 수십억 비용이 어디서 공짜로 샘솟음?

집회 중에 헌금 걷는 건 모양새가 빠지지만, 돌이켜 보면 보수에 사람이 이렇게 없다는 걸 탄식하며 자아성찰해야 하는 모습이 맞지 않음?

일개 목사가 다 추진하고 그걸 헌금으로 받아서 채워야 할 만큼 세력을 응집시키고 규합하는 인물이 없다는 반증임.

전광훈이 싫거나 욕하고 싶으면 행동으로 보여서, 적어도 이 목사랑 대등하는 노력을 보여야 손가락질 할 수 있음.

합리적인 보수인 척 하고 싶어서 그 큰 집회를 위해 물밑 작업한 노력을

방구석에서 시덮잖은 영상 하나 올려서 폄하하는 게 과연 더 큰 가치임?

전광훈도 성공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노력과 시간 심지어 감옥 갈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했을 텐데,

겨우 어설픈 장면 하나로 모든 걸 꿰뚫어 보는 양 한마디 툭 던지는 건

합리적 보수가 아니라 그냥 무능하고 지저분한 좌파랑 같은 부류에 속하는 새끼 임.

저런 목사 없으면 기독교계에서 우파 목소리도 안 냈을 거고,

어쩌면 교단 승계와 세무조사 압박 때문에 저 엄청난 인원의 교인들이 좌파에 붙었을 가능성도 농후함.

좌파 빨갱이들은 있는 범죄사실도 옹호하고 물타기 해주는데, 보수는 정직을 추구하고 품위나 체면 따위를 위해서 사람을 너무 쉽게 버리는 듯.

여담으로 전광훈 이력 보면 기독교에서는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임.

본인에게 교육받은 목사만 전국에 8만6천명이 넘고, 2500회가 넘는 보수단체 세미나 주최함.

맨 위 사진처럼 이승만 책까지 쓰고, 10월3일날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으로 선포함. ㄷㄷ

또 자기 교회 신축하려고 모은 돈 133억을 애국운동하는데 과감하게 다 박아 넣음.

(133억 쓴 걸 수표로 다 썼으니 증명 할 수 있다고 언급함)

그리고 이춘근 박사 유튜브도 전광훈 목사가 시작하게 도와주고,

현재 100만 구독자 달성한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도 전광훈이 키워준 대표적인 인물임.

자기 교회 헌금으로 보수 운동가들 지원하고 교인들 동원해서 부족한 인력까지 충당해줌.

유명한 원로 목사 장로들이 전광훈,장경동을 앞세워서 사회,정치 문제 개입함.

정작 시민운동 한다고 돈을 다 써서 자기 교회는 작은 편이지만 골수 신자들로 꽉꽉 채워놓음.

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라서 전광훈 성품은 관심 없지만, 걔 막말은 그냥 필터링 없이 던지는 원래 저런 성격인 듯.

그리고 전광훈 목사 갑자기 등장한 인물 아님.

김대중 정권부터 20년 넘게 보수운동하고 있음. 좌파 목사, 신부들이 수없이 음해하고 고발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청렴한지 약점이 안 나오고 있음. 보통 잘 나가는 목사들 동남아 날씨 좋은 곳에 집 한채 사두고

겨울되면 선교활동 하러 간다고 구라치며 부목사에게 교회 맡기고 휴가 여행 갔다 오는데 쟤는 집도 허름하고 여자 문제도 깔끔함.

(카메라에 자주 잡히는데 와이프가 아예 따라 다님)

이렇게 힘겨운 싸움하는데도 영상 보면 항상 밝게 웃는 모습만 보이던데

절대적인 존재가 곁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으로 무장되니

사람이 이렇게까지 영적으로 충만할 수 있다는게 느껴지는 분임.

공산주의자들과 일본이 제일 먼저 기독교를 탄압한 이유를 절실히 느낌.

가장 위태로울 때 선두에 서서 종교가 가진 위대함과 무서움을 제대로 드러내는 듯.

낸시 멀리건 Ed Sheeran Nancy Mulligan 가사

낸시 멀리건 에드 시런 가사 해석

I was 24 years old
When I met the woman I would call my own
Twenty-two grand kids now growing old

In that house that your brother bought ya
Oh the summer day when I proposed
I made that wedding ring from dentist gold
And I asked her father, but her daddy said, “No
You can’t marry my daughter”

She and I went on the run
Don’t care about religion
I’m gonna marry the woman I love
Down by the Wexford border
She was Nancy Mulligan
And I was William Sheeran
She took my name and then we were one
Down by the Wexford border

Well, met her at Guy’s in the second world war
And she was working on a soldier’s ward
Never had I seen such beauty before
The moment that I saw her
Nancy was my yellow rose
And we got married wearing borrowed clothes
We got eight children now growing old
Five sons and three daughters

From her snow white streak in her jet black hair
Over sixteen years I’ve been loving her
Now we’re sat by the fire in our old armchairs
You know Nancy, I adore ya
From a farm boy born near Belfast town
I never worried about the king and crown
‘Cause I found my heart upon the southern ground
There’s no difference, I ensure ya

에드 시런 작사, 작곡, 노래이다. 자신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다 시간내서 찾은 것을 적어본다.  Supermarket flower에서 애도한 할머니는 외할머니라고 한다. 주된 인용은, https://www.songfacts.com/facts/ed-sheeran/nancy-mulligan 에서 한 것임.

에드 시런의 할아버지 이름은  William Sheeran  줄여서   Bill Sheeran, 할머니  이름은 처녀때 이름은 Anne Mulligan, 줄여서 Nancy라 한다. 빌 시런은 2013년 사망하였고, 낸시 멀리건은 2017년까지는 생존했다.

에드 시런 할아버지는 북아일랜드 밸패스트 출신의 신교도이며, 영국 런던에서 치과의를 공부하여 개업했다고 한다. 2차대전때 런던의 가이스 병원(  Guy’s Hospital Great Maze Pond London SE1 9RT)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낸시 멀리건을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윌리엄 시넌은 치과수술을 하면서 뽑은 금니를 녹여서 낸시에게 줄 경혼반지를 만들고 청혼했다.

낸시 멀리건의 아버지는 결혼에 반대했다고 하는 내용이 가사에도 나온다. 북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은 같은 아일랜드 섬에서도 같은 나라로 살 수 없으리만큼 적대감이 강하다. 에드 시런은 이를 두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나중에 노래로 만들겠다고 어릴 때부터 생각했다고… 낸시 멀리건의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빌 시런과 낸시 멀리건의 혼인생활을 한 집을 낸시의 오빠가 사준 것으로 보아 아버지 외에 다른 가족들은 결혼을 지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낸시 멀리건은 아일랜드 남부의 Wexford 출신의 카톨릭 신자라 한다. 낸시 멀리건은 런던에서 간호사로 일할 정도였으니 당시로 보면 용기 있는 여성으로 보인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카톨릭 여자와의 결혼에 반대한 것은 빌 시런의 집안도 마찬가지 였다.

1945년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만났던 빌과 낸시는 약혼을 한 후 결혼식을 올린 때는 1951년이다. 그때 빌과 낸시는 Wexford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결혼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낸시는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종교적인 이유로 위 2명의 결혼식에서 양가 집안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웩스포드 시내에 살지 못하고, 웩스포드 주의 경계선 남쪽인 위 노란색 근처로 빌과 낸시는 신혼살림을 차렸다. 에드 시런은 영국 출생이다.

겐토샤 겐죠 토오루

幻冬舎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만화 출판사로 소개되고 있는데..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다. 이 출판사그룹의 창업자는  원래 카도가와 쇼텐(kadogawa Shoten, 角川書店)이라는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대표로 성공하여 독립한 겐죠 토오루(見城 徹)이다.

카도카와쇼텐은, 라이트노벨의 출판사로 유명해졌다. 나무위키 문서 참조

겐죠 토오루라는 인물도 재미있다. http://grijoa.tistory.com/37 문서 참조. 겐토샤의 유명한 책은 ‘1리터의 눈물’로 되어 있다.

1050년생,  36세에 이혼, 최근까지 독신, 회사의 이미지 그림은 창을 던지는 사람인데, 자신이 그렸다고 한다.

어록 중 재미있는 것은, 이런 것들이다.

“역사는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꾸는 것, 결과는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이다”

“내 인생은 나만의 것입니다. 내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서 똑같이 살 수 있을리 만무하죠. 인생이란 압도적인 노력을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남의 이야기에서 무언가를 얻어 비즈니스에 쓰려는 생각 자체가 안일한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은 필연성에 따라 만나는 것입니다. 교류회라는 이름 아래 모여서 명함을 교환한들 거기서 무엇이 나올까요. 전혀 쓸데없는 짓입니다”

“창업하고 싶지만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구요? 그런 사람은 창업을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 누구나 좋아하는 일은 있지요. …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을 하면 됩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노력할 수 있고, 계속할 수 있을 테니까요. 먼저 자신이 감동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감동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런데 정작 겐죠 자신은 여러가지 참견서적”단지 1사람의 열과, 인생에 도우모디는 51개의 말” “우울하지 않으면 일이 아니지” 등)을 집필, 발간하였다. … 다른 사람한테서 배우는게 아니라면서 왜 가르치려들까?

 

고단샤 모닝의 민완 편집자, 재일교포 3세 동경에서 4명의 자식과 살다가 2016년 8월 처를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조사를 받고 2017. 1. 10. 체포되었다. 講談社「モーニング」編集部編集次長、朴鐘顕(パク・チョンヒョン)

젖은 낙엽, 싱글맨, 혼자서

젖은 낙엽족 누레오치바(ぬれ落ち葉)

일본의 동경가정대학교 교수이자 평론가 히구치 게이코(여자)가 한 심포지엄에서 소문으로 들었다며 말하여 사회적으로 유행한 말로 1989년 유행어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위키에서는 남혐의 일종으로 묘사된다.

그 무렵의 히구치 게이코 할매.. 일본의 초기 페미니스트이고, 결혼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만 있다고 한다.

당시 히구치가 들었다고 한 말은 ‘젖어서 떨어진 낙엽’이었지, ‘젖은 낙엽’은 아니었다.

“近ごろは、粗大ゴミではなく『濡れた落ち葉』と言うのですって”.

일본말로 「濡れ落ち葉」라고 해서 「た」가 들어간 상태로 소개했다. 당시 퇴직 남성들을 대형쓰레기 粗大ゴミ(소다이 고미),  산업폐기물 등으로 불렀다 한다 (페미니스트 우에노 치즈코가 1985 년 어느 심포지엄에서 “정년 후 남편을 「대형 쓰레기」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것보다 도 “산업 폐기물”이라 부르고 싶다 “고 했단다).  당시에는 정년퇴직하여 이제는 재만 남은 상태의 남자들을 묘사하는 용어이다. 이것을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제는 더 빨아먹을 것이 없는 상태에서 버리기도 어려운 부담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기적이며 진정 그 용어 자체에서 혐오감이 든다.
정년 퇴직에 따른 ‘소진’과 함께 거론되는 것이 많다

남자들이 일하는 동안은 일에 쫓기고 취미도 없이 그리고 가정에서도 자리가 없고 지역코뮤니티에도 참여하지 못하여 부인만 쫗아다니는데… 부인은 이를 못견뎌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 말이 묘하게 변용되어, 마치 찌질한 남편을 부르는 말로 변화했다. 비슷한 말로 ‘나도 델꼬가 줘’ “ワシも(付いて行く)”이다.  남자의 찌질함을 표현하는 말인데, 여자의 그것은 당연하고 남자의 그것은 다른가?

일본에는 ‘은퇴남편 증후군’(RHS)이라는 새로운 정신병리학용어가 있다고 한다. 일본 중년 여성들이 겪는 은퇴한 남편 때문에 받는 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말한다고 한다. 남편 옷만 만져도 두드러기가 돋고, 남편이 집 안에 있으면 소화가 안되고, 우울하다고 한다. 실재로 일본 여성 60%(?)가 이 증후군에 시달린다는 미확인 보고도 있다.

그래서 정년퇴직한 남편을 땅에 착 달라붙어 아무리 쓸어도 쓸리지 않는 ‘젖은 낙엽’이란 뜻으로 비웃고 있다.

우리나라 중년 남편들은 아내가 곰국 끓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한다.’는 말이 있다. 아내에게 버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사 갈 때는 반드시 운전석 아내 옆에 바짝 붙어 앉아야 버림당하지 않는다.’는 농담도 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이 되지 않는 얘기이다. 남편이 누레오치바라고 놀리는 여자들은, 그동안 남편을 돈 버는 기계로 밖에 보지 않았다는, 그들의 숨겨진 비뚤어진 이기심을 자랑하는 셈이다. 그런 심리 상태가 오히려 병리적인 상태이다. 정년퇴직해서 귀찮아서 놀리는 것이 아니라 정년퇴직 이전부터 그렇게 깔봐 왔던 것 뿐이다. 그런 여자와 살아왔던 남편이 불쌍하다.

저 용어에 분명한 것은 남자들도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일 뿐이다. 당신의 아내를 너무 믿지 마세요. 세상은 슬프지만 혼자 사는 거예요.

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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